중증장애인 여가스포츠 확대를 위한 동문보치아리그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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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문장복 댓글 0건 조회 20,841회 작성일 11-03-10 10:29본문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재단법인 제칠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유지재단(이하 재단법인)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윤재영)은 3월 8일 동문보치아리그 개막식이 열렸다.
재단법인 김대성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스포츠는 사람들을 하나로 만드는 힘을 가졌으며 오늘 이 자리가 중증장애인들이 하나가 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정금종 사무처장은 ‘한국연합회와 동문장애인복지관에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기회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고 향후 동문보치아리그가 계속 되기를 바란다’는 희망과 함께 중증장애인 생활체육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도 제안하였으며 서울장애인보치아 연맹 강평만 부회장은 ‘서울지역의 중증장애인들이 마음 놓고 보치아 경기를 할 수 있는 물리적 환경과 대회를 마련해준 것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장애인의 스포츠여가활동은 최근 활동보조서비스와 자립생활의 확대에 따라 많은 장애인이 사회활동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중증장애인이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가 존재하지 않은 현실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취미생활수준의 스포츠여가와 올림픽등 국가대표를 꿈꿀 수 있는 기회가 공존하는 동문보치아리그가 개막한 것은 중증장애인들의 꿈이 실현되는 큰 의미가 있다고 보
치아 前국가대표선수였던 이진우선수이자 대한장애인보치
아연맹 전무이사는 감격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러한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증진은 물론이고 기존의 복지관과 장애인단체에 중증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중소기업이나 후원단체로부터 지원을 받는 중증장애인생활체육 모델이 확대되는 시발점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이날, 동문장애인복지관 동문보치아리그 개막식에는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고, 1부 개막식에서는 전통과 현대적인 국악연주팀인 소풍가자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2부 시범경기 및 개막경기가 진행되었다. 시범경기를 가지면서 실제로 중증장애인 보치아경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체험해 그 의미를 더했다.
개막경기는 문리그(전문선수팀)의 모자이크팀과 카오스팀의 개막경기로 보치아리그 첫 경기가 치루어 졌다.
향후, 동문보치아리그는 1년에 레드시즌(3월~6월)과 블루시즌(8월~11월)로 구분되어 팀별 역량에 따라 동(생활체육)리그, 문(보치아 랭킹선수)리그로 진행. 각 시즌 6월, 11월에는 리그순위 1위에서 4위 팀이 플레이오프형식의 경기를 통해 최종 우승팀이 결정될 예정이다. 또한 우승팀은 일본 보치아팀과 한·일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기도 하다.
동문보치아리그를 시작하는 동문장애인복지관은 보치아 자조모임의 활성화를 위하여 장애인들이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국제규격에 맞는 경기장을 마련하고, 참여 선수들이 연습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장애인들의 스포츠여가생활과 리그를 통해 개인 역량에 따라 전문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다.
동문보치아리그에 대한 보다 세부적인 자료를 원하는 분은 동문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www. dongmuncenter.or.kr) 공지사항에서 자료를 다운로드 받거나 동문장애인복지관 동료지원팀의 담당자를 찾으면 된다.
재단법인 김대성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스포츠는 사람들을 하나로 만드는 힘을 가졌으며 오늘 이 자리가 중증장애인들이 하나가 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정금종 사무처장은 ‘한국연합회와 동문장애인복지관에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기회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고 향후 동문보치아리그가 계속 되기를 바란다’는 희망과 함께 중증장애인 생활체육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도 제안하였으며 서울장애인보치아 연맹 강평만 부회장은 ‘서울지역의 중증장애인들이 마음 놓고 보치아 경기를 할 수 있는 물리적 환경과 대회를 마련해준 것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장애인의 스포츠여가활동은 최근 활동보조서비스와 자립생활의 확대에 따라 많은 장애인이 사회활동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중증장애인이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가 존재하지 않은 현실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취미생활수준의 스포츠여가와 올림픽등 국가대표를 꿈꿀 수 있는 기회가 공존하는 동문보치아리그가 개막한 것은 중증장애인들의 꿈이 실현되는 큰 의미가 있다고 보
치아 前국가대표선수였던 이진우선수이자 대한장애인보치
아연맹 전무이사는 감격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러한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증진은 물론이고 기존의 복지관과 장애인단체에 중증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중소기업이나 후원단체로부터 지원을 받는 중증장애인생활체육 모델이 확대되는 시발점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이날, 동문장애인복지관 동문보치아리그 개막식에는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고, 1부 개막식에서는 전통과 현대적인 국악연주팀인 소풍가자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2부 시범경기 및 개막경기가 진행되었다. 시범경기를 가지면서 실제로 중증장애인 보치아경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체험해 그 의미를 더했다.
개막경기는 문리그(전문선수팀)의 모자이크팀과 카오스팀의 개막경기로 보치아리그 첫 경기가 치루어 졌다.
향후, 동문보치아리그는 1년에 레드시즌(3월~6월)과 블루시즌(8월~11월)로 구분되어 팀별 역량에 따라 동(생활체육)리그, 문(보치아 랭킹선수)리그로 진행. 각 시즌 6월, 11월에는 리그순위 1위에서 4위 팀이 플레이오프형식의 경기를 통해 최종 우승팀이 결정될 예정이다. 또한 우승팀은 일본 보치아팀과 한·일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기도 하다.
동문보치아리그를 시작하는 동문장애인복지관은 보치아 자조모임의 활성화를 위하여 장애인들이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국제규격에 맞는 경기장을 마련하고, 참여 선수들이 연습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장애인들의 스포츠여가생활과 리그를 통해 개인 역량에 따라 전문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다.
동문보치아리그에 대한 보다 세부적인 자료를 원하는 분은 동문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www. dongmuncenter.or.kr) 공지사항에서 자료를 다운로드 받거나 동문장애인복지관 동료지원팀의 담당자를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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