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동문보치아리그 개막식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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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문장복 댓글 0건 조회 17,459회 작성일 12-03-16 13:09본문
? ‘동문보치아리그’가 오는 3월 19(월) 오후2시 여의도 이룸센터 지하 1층 이룸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12년도 리그를 출발한다.
? 동문보치아리그는 동문장애인복지관이 2011년부터 시작한 리그형식의 장애인스포츠사업으로 작년에는 전반기시즌인 Red시즌에 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팀이 우승을 거두었으며 하반기시즌인 Blue시즌은 동두천장애인복지관 팀이 우승을 하였다.
? 이러한 동문보치아리그는 장애인당사자들의 참여와 운영를 위하여 2011년 10월 ‘동문보치아리그 회원총회’를 개최하여 각 팀의 주장들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구성된 동문보치아리그운영위원회는 리그에 참여한 장애인당사자가 리그를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기구가 될 것이다.
? 2012년의 동문보치아리그는 G20 정상회의 국민지원단이 협찬하는 대회로써 경기지원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선수모집을 한 결과 서울?경기권역/ 강원권역/ 전북권역/ 경북권역등 4개 권역에서 참가팀이 신청되었으며 서울?경기권역에 31팀(107명)을 비롯하여 총 157명이 리그에 참여 전국리그의 면모를 갖추었다.
? 유덕열 동대문구 구청장은 “이번 동문보치아리그는 전국적인 대회로써 많은 중증장애인들이 참여하여 그들의 실력을 뽐내고 향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문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대회이다.” 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동대문구 꿈나무 보치아 선수 육성사업을 통하여 더욱 많은 중중장애인들에게 보치아 선수라는 꿈을 심어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 경기방식은 서울?경기리그는 각 조 8개팀씩, 총 4개 조로 나눠 조별 예선전을 진행하여 각 조의 1위, 2위 팀이 진출하여 타권역별 1,2위팀과 함께 토너먼트 형식으로 결선리그를 진행 한다.
? ‘동문보치아리그’는 1년에 두 번씩 3개월동안 지속적으로 경기를 한다는 의미에서 더 나아가 아직 우리 사회가 중증장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체육, 예술, 문화 활동의 장이 부족한 현실임을 반증한 결과라 볼 수 있다.
? 수많은 뇌병변?지체 중증장애인들이 국가대표의 꿈을 안고 오늘도 지하철역 로비, 울퉁불퉁한 공원 흙바닥 같은 열악한 환경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고 이제 우리사회는 이러한 중증장애인들에게 좀더 따뜻한 관심을 보여야 할 때라고 할 수 있다.
? 보치아만 예를 들어도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보치아 선수들은 450여명이 되며, 올림픽과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휩쓰는 ‘효자 종목’이지만 국가대표를 제외하면 체계적인 훈련이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경기를 할 수 있는 보치아 전용 구장 하나도 없는 실정이다.
? ‘2012 동문보치아 전국리그’는 이런 장애인의 척박한 생활체육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중증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지역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는 활동을 한다.
? 향후 동문보치아 전국리그는 중증장애인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자조적이고 독립적인 단체로 발전시킬 전망이다.
? 동문보치아리그는 동문장애인복지관이 2011년부터 시작한 리그형식의 장애인스포츠사업으로 작년에는 전반기시즌인 Red시즌에 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팀이 우승을 거두었으며 하반기시즌인 Blue시즌은 동두천장애인복지관 팀이 우승을 하였다.
? 이러한 동문보치아리그는 장애인당사자들의 참여와 운영를 위하여 2011년 10월 ‘동문보치아리그 회원총회’를 개최하여 각 팀의 주장들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구성된 동문보치아리그운영위원회는 리그에 참여한 장애인당사자가 리그를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기구가 될 것이다.
? 2012년의 동문보치아리그는 G20 정상회의 국민지원단이 협찬하는 대회로써 경기지원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선수모집을 한 결과 서울?경기권역/ 강원권역/ 전북권역/ 경북권역등 4개 권역에서 참가팀이 신청되었으며 서울?경기권역에 31팀(107명)을 비롯하여 총 157명이 리그에 참여 전국리그의 면모를 갖추었다.
? 유덕열 동대문구 구청장은 “이번 동문보치아리그는 전국적인 대회로써 많은 중증장애인들이 참여하여 그들의 실력을 뽐내고 향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문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대회이다.” 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동대문구 꿈나무 보치아 선수 육성사업을 통하여 더욱 많은 중중장애인들에게 보치아 선수라는 꿈을 심어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 경기방식은 서울?경기리그는 각 조 8개팀씩, 총 4개 조로 나눠 조별 예선전을 진행하여 각 조의 1위, 2위 팀이 진출하여 타권역별 1,2위팀과 함께 토너먼트 형식으로 결선리그를 진행 한다.
? ‘동문보치아리그’는 1년에 두 번씩 3개월동안 지속적으로 경기를 한다는 의미에서 더 나아가 아직 우리 사회가 중증장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체육, 예술, 문화 활동의 장이 부족한 현실임을 반증한 결과라 볼 수 있다.
? 수많은 뇌병변?지체 중증장애인들이 국가대표의 꿈을 안고 오늘도 지하철역 로비, 울퉁불퉁한 공원 흙바닥 같은 열악한 환경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고 이제 우리사회는 이러한 중증장애인들에게 좀더 따뜻한 관심을 보여야 할 때라고 할 수 있다.
? 보치아만 예를 들어도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보치아 선수들은 450여명이 되며, 올림픽과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휩쓰는 ‘효자 종목’이지만 국가대표를 제외하면 체계적인 훈련이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경기를 할 수 있는 보치아 전용 구장 하나도 없는 실정이다.
? ‘2012 동문보치아 전국리그’는 이런 장애인의 척박한 생활체육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중증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지역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는 활동을 한다.
? 향후 동문보치아 전국리그는 중증장애인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자조적이고 독립적인 단체로 발전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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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_개막식.hwp (2.3M) 127회 다운로드 | DATE : 2012-03-16 13: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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