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가족·직업 동문장애인복지관 ‘이상현 기부자와 함께 하는 2024 아마빌레’ 3회, 4회 공연관람 진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동문장복 댓글 0건 조회 79회 작성일 25-01-14 11:40본문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진태진)은 장애 청소년의 문화 갈증 해소를 위한 공연 관람 사업인 ‘이상현 기부자와 함께하는 2024 아마빌레’ 3회차 '국립합창단 200회 정기공연'과, 4회차 '대니 구 크리스마스 콘서트 <HOME>'공연관람을 진행하였다.
3회차 국립합창단 정기공연은 지난 12월 17일 예술의 전당 음악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공연은 이상현 이사장이 국립합창단의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어 연계되어 관람한 공연이다. 또한 4회차 공연은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 롯데콘서트 홀에서 유망한 바이올리스트 대니구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진행되었으며 이 또한 기부자인 이상현 이사장과 대니구 바이올리스트와의 인연으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었다. 이 두 공연 모두 장애인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들, 기부자인 이상현 이사장 가족들, 진태진 관장님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를 하였으며, 감동과 행복, 그리고 꿈 같은 시간이 되어 참여자 모두 행복한 추억을 가지고 2024년을 마무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기부자인 이상현 이사의 주선으로 국립합창단 단원들과 대니구 바이올리스트와 기념 촬영도 할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가질 수 있었다.
이 두 공연에 참여한 가족 중 한 보호자는 이러한 큰 공연장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행복하며, 내년에도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또한 다른 가족은 장애자녀와 함께 공연장을 가기가 어려웠는데 아마빌레를 통해 공연장도 오고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었서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아울러 기부자인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문화광장 이상현 대표는 "장애청소년들이 문화예술활동 관람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고, 가족, 친구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해당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복지관의 진태진 관장은 “아마빌레는 여러 기관이 서로 손을 맞잡고 준비한 고품격 사업이다”고 말한 뒤 “장애인 참여자가 공연 관람을 통해 용기를 얻고 스스로의 삶을 힘차게 연주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