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익·시각 권익옹호사업 6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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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역동행팀(이경아) 댓글 0건 조회 961회 작성일 24-07-02 11:03본문
6월에는 인권강사 양성 아카데미가 문을 열었습니다.
인권강사 양성 아카데미는 장애인 및 비장애인 누구나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장애인권교육의 강사님으로 활동할 수 있는 강사를 양성하는 사업입니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해소시키고 장애를 둘러싼 다양한 사회적 장벽들을 어떻게 허물어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한 권리를 누리며 지역사회를 살아나갈지 함께 연구하고 교육하는 사업입니다.
6월 13일을 첫 회기로 매주 목요일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애가 갖는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존중, 나의 인권이야기, 장애인차별금지와 권리구제 방법, 장애인편의시설 등의 주제로 10회기의 교육이 이어질 것입니다.
앞으로도 동문장애인복지관 권익옹호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권리의 주체로서 지역사회에서 그 권리를 마땅히 누릴 수 있는 일에 힘을 보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담당 지역동행팀 이경아 사회복지사 070-4488-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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