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재활 제2회 편의시설 모니터링 여름학교 성황리개최-우리마을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따뜻한 마을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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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삼식 댓글 0건 조회 25,509회 작성일 17-08-10 11:59본문
■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성복)에서는 2017년 8월 7일(월)~2017년 8월 9일(수)까지 동문장애인복지관 4층 소강당에서 제2회 편의시설 모니터링 여름 학교 <따뜻한 마을 사용설명서>를 시행했다.
<따뜻한 마을 사용설명서>는 동대문구 지역의 편의시설과 불편시설을 모니터링하여 어린이, 임산부, 장애인, 노인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역사회를 활보할 수 있는 이동권 확보를 위한 행사이다.
■ 본 여름 학교에는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청소년 22명이 참여하여 인권교육, 편의시설 모니터링 교육을 마친 후 휘경동, 장안동, 전농동 일대의 우체국, 은행, 공공기관 등을 모니터링 함으로써 평소 느끼지 못한 불편함을 직접 체험해보고, 불편 사항을 생활 불편신고, 스마트불편 신고 등의 어플을 통하여 제안하였다.
또한 현실에는 없으나 있으면 좋을 것 같은 편의시설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조별로 UCC도 제작하여 창의적이고 실제적인 제안을 직접 전개하였다.
■ 동문장애인복지관 이성복 관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편의시설 모니터링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여러분의 활동이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일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문장애인복지관은 다양한 권익옹호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장애인식 개선 및 사회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작성자:직재팀 이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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