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익·시각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사업 5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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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역권익팀(이경아) 댓글 0건 조회 4,822회 작성일 23-06-02 12:03본문
화창한 봄 햇살이 가득한 5월!!
동문장애인복지관과 사회복지법인 홍파복지원 쉼터에 달콤하고 고소한 향기가 가득 입니다.
5월에는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사업으로 요리교실이 5회기나 진행 되었습니다.
5월2일에는 쉼터 202호 거주인들과 복지관 이용인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부드러운 컵케익을 만들었습니다.
컵으로 시트를 꾹꾹 눌러 케익을 자른 후 달콤한 시럽과 크림을 얹고 중간중간 맛있는 과일로 예쁘게 장식도 했습니다.
쉼터와 복지관에서 행복한 웃음 소리가 가득합니다.
5월 9일에는 쉼터 301호 분들과 함께 쿠키클레이를 만들었습니다.
쿠키틀을 이용하여 반죽을 자른 후 고소한 견과류도 얹었습니다.
오븐에서 고소한 쿠키 냄새가 폴폴 납니다.
쿠키 반죽이 오븐에 들어가서 구워지는 시간이 왜 이렇게 긴지 모르겠습니다.
5월 16일에는 쉼터 302호 분들과 크레놀라초코볼을 만들었습니다.
현미 후레이크, 피칸, 아몬드, 피스타치오 등 갖가지 재료를 큰 볼에 담고 마시멜로우를 녹혀 섞어 주었습니다.
초코릿을 녹혀 마시멜로우볼을 퐁당퐁당 담갔다가 상온에서 굳혀 맛있는 크레놀라초코볼을 만들었습니다.
쉼터 참여자들이 직접 재료도 섞고 동글동글 모양도 만들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 화면에 보여 복지관 참여자들도 행복한 미소를 건냅니다.
5월 23일에는 쉼터 303호 분들과 달콤한 가나슈 미니타르트를 만들었습니다.
타르트지에 바삭바삭 견과류를 얹고 초코릿을 부어 타르트를 완성합니다.
5월 30일에는 쉼터 203호 분들과 상투과자를 만들었습니다.
팥앙금과 물엿, 계란 노른자를 섞어 짤주머니에 넣고 쭈욱쭈욱~ 짤주머니를 짜서 예븐 상투과자를 만듭니다.
마음만은 파티쉐입니다.
6월에도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사업은 계속 됩니다.
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 거주시설의 참여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같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한층 더 친해진 것 같습니다.
반가운 얼굴들과 달콤한 요리로 다음 회기에 또 만나요~
동문장애인복지관과 쉼터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담당 지역권익팀 이경아 사회복지사(070-4488-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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