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옹호 인권학교 3월 이야기 > 사업이야기

3월에는 복지관에 새로 온 사회복무요원의 인권교육과 삼육보건대학 노인복지학과 1학년의 장애인권교육 및 체험교육이 있었습니다.

3월 6일에 복지관에 새로운 사회복무요원이 왔답니다~

복무 기간동안 많은 장애인 당사자들을 만나기 때문에 장애감수성과 장애유형에 대해 함께 공부 하였습니다.

3월 14일에는 삼육보건대학의 예비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장애인권교육과 체험교육을 진행 하였습니다.

사회 변화에 따른 장애에 대한 생각의 변화와 장애유형별 에티켓, 장애인차별금지법과 정당한 편의제공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 하였습니다.

직접 점판과 점필을 이용해 점자를 찍어보기도 하고, 점자퀴즈도 맞추고, 안내보행과 단독보행에 대한 실습도 진행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앞으로 만날 나의 클라이언트에 대한 다짐으로 교육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동문장애인복지관의 인권학교는 지역 내 인권감수성 향상과 장애인 당사자들이 지역사회에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사회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담당 지역권익팀 이경아 사회복지사(070-4488-5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