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익·시각 노래와 함께 배우는 수어기초교실 ‘핸드싱어’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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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역권익팀(옥수안) 댓글 0건 조회 5,667회 작성일 23-03-29 16:56본문
복지관 4층 소강당에서 노래와 함께 배우는 수어 기초교실 ‘핸드싱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청각장애에 대한 이해와 청각장애인을 만났을 때 에티켓을 배우고 지화(수어에서 한글 자모음이나 알파벳, 숫자 하나하나를 손가락으로 표시하는 방법)로 이름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또한 ‘당신을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노래를 수어로 익혔습니다. 4월에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에 맞추어 배워볼 예정입니다.
참여자들을 “청각장애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텔레비전에서 수어를 하는 사람이 나오면 더 주의 깊게 보게 된다. 집에 가서도 노래를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수어를 예전부터 배워보고 싶었는데 너무 유익한 시간이다. 친구들도 데려와서 함께 배울 예정이다.”며 소감을 나타내었습니다.
* 3월~6월 중 두 번째, 네 번째 월요일 14시~16시
* 참가비는 무료이며,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문의 및 신청 070-4488-5407 옥수안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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