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익·시각 향긋함이 물씬~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 6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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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역권익팀(이경아) 댓글 0건 조회 8,683회 작성일 22-07-05 09:53본문
6월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사업은 원예 활동 3회기와 요리활동 2회기로 진행 되었습니다.
비록 비대면으로 진행하였지만 복지관 이용인들과 쉼터 거주인들이 서로 반가워 하는 모습 속에 행복이란 향기가 몽글몽글 피어납니다.
6월 2일 목요일에는 ‘물만 먹고 살지요’라는 주제로 소그룹 원예치료를 하였습니다.
수경 식물을 직접 만져보고 옮겨 심으며 예쁜 돌로 장식도 해보았습니다.
6월 9일 목요일에는 복지관 이용인들과 쉼터 거주인들이 맛있는 크로아상 샌드위치와 크로플을 만드는 요리교실이 진행되었습니다.
여기가 크로플 맛집 입니다.
6월 16일 목요일에는 ‘향기 나는 텀블러’라는 주제로 소그룹 원예치료를 하였습니다.
압화와 시트지를 이용하여 텀블러를 예쁘게 꾸미고 텀블러의 이름도 붙여 주었답니다.
6월 23일 목요일에는 예쁜 별모양의 스텔라 피자를 쉼터 거주인과 복지관 소행성 이용인들이 함께 만들었습니다.
하늘의 별이 곱게 내려 앉아 참여자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피어납니다.
6월 30일 목요일에는 ‘색색깔깔 꽃꽂이’라는 주제로 소그룹 원예치료를 하였습니다.
여러 색의 꽃들과 향기나는 허브도 함께 꽂아 꽃꽂이를 완성하여 쉼터에 향기가 가득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도 하여 마음을 전합니다.
서울시 네트워크 사업은 모든 참여자들에게 향긋하고 달콤한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의 거주인분들과 복지관의 이용인분들이 하루 빨리 대면으로 만나 우정을 쌓을 그 날을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사업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담당 지역권익팀 이경아 사회복지사(070-4488-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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