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나를 찾아~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사업 7월 이야기 > 사업이야기

7월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사업은 원예활동 2회기와 공예활동 1회기로 진행되었습니다.

7월 7일에는 ‘나 참 예쁘지?’라는 주제로 소그룹 원예활동이 진행 되었습니다.

자신의 사진에 프리저브드 플라워와 스칸디아모스, 예쁜 조명을 이용해 꾸며 보고, 내 자신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클레이도 조물조물 만져 촉감을 느껴보고, 사진이 있는 막대도 직접 꽂고, 꽃과 모스를 손질해보는 등 여러가지 촉감을 느껴 보았습니다.

자신의 사진을 보면서 자기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도 건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7월 21일에는 ‘걱정 토피어리인형’으로 소그룹 원예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수태와 식물을 이용해 인형을 만들고, 눈, 손과 발을 꽂아 인형을 완성하였습니다.

우리의 걱정을 인형에게 말하며  걱정을 인형이 가져가 줄 것을 약속해보았습니다.

7월 28일에는 예쁜 나무 쟁반을 만드는 소그룹 공예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나무에 홈도 끼워보고 망치를 이용해 못도 박고, 색을 입혀 예쁜 나무 쟁반을 완성 했답니다.

앞으로도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사업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담당 지역권익팀 이경아 사회복지사(070-4488-5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