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봉스쿨 지역사회활동 영화관람 진행 > 사업이야기

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에서 주민활동가를 양성하고자 배봉스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여자들은 배봉스쿨 교육 이후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활동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체 지역사회활동으로 문화여가활동, 그룹 지역사회활동으로 장애인 이용자와 2:1로 매칭 하여 이용자의 욕구를 반영한 밑반찬 및 세탁 지원 등 복지서비스 활동을 계획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이용자는 배봉스쿨 참여자들이 직접 연계하고 발굴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단체 지역사회활동은 11월 8일 롯데시네마 청량리점, 11월 15일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암살'을 관람하고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세트장에서 영화 의상을 입어보는 체험도 했습니다. 참여자는 “요즘 날씨가 좋아서 야외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함께 친구처럼 영화도 보고 밥도 먹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참여소감을 나타냈습니다.

2:1로 매칭한 그룹 지역사회활동도 진행 중에 있으며 배봉스쿨 참여자들이 지역사회에서 복지활동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