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가족·직업 복지관 환상의 마술쇼 펼쳐 ... 신바람 나는 추억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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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족행복팀(박일규) 댓글 0건 조회 8,457회 작성일 22-07-08 16:53본문
복지관 환상의 마술쇼 펼쳐 ... 신바람 나는 추억 선물
- 장애인, 지역주민 50명 초청 무료공연 진행
- 다양한 마술과 음악 선보여 관객 대만족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진태진, 이하 복지관)은 지난 6월 29일(수) 장애인과 지역주민 50여명을 초청해 ‘신나는예술여행-아신매직 마술쇼’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선 모자마술과 지팡이마술, 입체마술 등이 진행 되 남녀노소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음악공연도 곁들여졌으며 특히 색소폰과 플루트의 연주는 관객들의 흥을 고조시켰다.
한 관람객은 “신기하고 재미난 마술쇼를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람객은 “손주와 함께 공연을 보러왔다”고 말한 뒤 “재미난 마술쇼를 보니 모두가 신바람이 났다. 좋은 추억을 선물해 준 복지관에게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 담당자는 “6월에 진행된 마술쇼와 더불어 오는 9월에는 극단 신명나게를 초대해 마당극 ‘호랑이오빠 얼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9월 공연도 무료이니 장애인과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은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 우수한 공연, 전시, 체험을 선보이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이다. 이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희망단체를 모집하고 선정해 더 많은 주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가족행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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