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익·시각 권익옹호사업 10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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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역권익팀(이경아) 댓글 0건 조회 7,914회 작성일 22-11-02 10:06본문
10월은 권익옹호사업이 숨가쁘게 진행되었습니다.
10월 권익옹호사업은 인권강사님들의 인권강사 양성 아카데미, 초등학생 다회기 인권교육, 시중복 발달장애인 인권교육, 이용인 인권주간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10월 5일부터 10월 26일 매주 수요일은 인권강사님들의 장애인 자립생활의 이해,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 작성, 발달장애인 당사자 인권교육의 이해에 대해 인권강사 양성 아카데미가 진행되었습니다.
10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에는 동대문구 드림지역아동센터의 아동을 대상으로 다회기 인권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1회기는 ‘인권동화를 통한 다양성 존중’이라는 주제로이선영 강사님이 인권동화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음을 교육하였고, 자신을 소개하는 이름표도 직접 만들었습니다.
2회기는 ‘장애란 어떤 것일까?’라는 주제로 김미진 강사님이 인권꽃밭도 만들고 장애에 대한 이야기도 쉽고 재밌게 나누었습니다.
3회기는 ‘장애와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임순자 강사님이 협동놀이를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방법에 대해 활동하였습니다.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는 이용인 인권주간 행사로 온라인 이벤트, 1층 로비에서 인권주간 퀴즈 이벤트, 발달장애 부모를 위한 성교육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10월 21일에는 한빛맹아원 거주인들을 대상으로 시중복 발달장애인들의 인권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악기를 스스로 고른 후 노래에 맞춰 합주를 하며 자기결정권과 인권의 소중함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동문장애인복지관 권익옹호사업은 장애인 당사자 강사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담당 지역권익팀 이경아 사회복지사 070-4488-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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