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익·시각 따스한 미소가 가득~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 10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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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역권익팀(이경아) 댓글 0건 조회 7,909회 작성일 22-11-02 10:30본문
10월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사업은 꽃향기가 가득한 소그룹 원예활동과 달콤한 디저트를 만드는 요리교실, 예쁜 수납바구니를 만드는 소그룹 공예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0월 6일에는 수투키를 이용하여 소그룹 원예활동을 하였습니다.
함께 하는 참여자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10월 13일에는 별관 3호 분들과 복지관 이용인들이 견과류가 가득한 르뱅쿠키를 만들었습니다.
준비된 재료를 열심히 섞고 피스타치오, 피칸, 호두, 아몬드 등 각종 견과류를 넣어 쿠키를 만들었습니다.
오븐에서 쿠키 익어가는 냄새가 고소합니다.
10월 20일에는 식용꽃을 이용해 예쁜 꽃케익을 만들었습니다.
준비된 케익 시트에 생크림과 과일을 넣어 케익을 만들고 제일 위에 식용꽃으로 장식을 하여 예쁜 케익을 완성하였습니다.
10월 27일에는 한지공예를 하였습니다.
순간접착제를 이용해 수납 바구니의 틀을 조심조심 붙인 후 고은 색의 한지에 풀을 듬뿍 발라 한지를 바구니에 붙였습니다.
헤어드라이어로 열심히 말린 후 마감제를 발라 곱디 고운 한지 수납바구니를 완성하였습니다.
올해 계획하였던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의 모든 프로그램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참여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사업은 빠른 시일 내에 온라인 이벤트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사업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담당 지역권익팀 이경아 사회복지사(070-4488-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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