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가족·직업 모아음악 현장학습... 가족뮤지컬 ‘알사탕’ 관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가족행복팀(박일규) 댓글 0건 조회 8,289회 작성일 22-09-07 19:24본문
동문장애인복지관은 지난 7월 10일(일) 모아음악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현장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모아음악 참가자들은 서울숲씨어터에서 가족뮤지컬 ‘알사탕’을 관람하고 인근 식당에서 간담회 겸 점심식사를 진행했다. 한 참가자는 “공연을 보는 내내 즐거웠다”고 말한 뒤 “현장학습은 무더운 여름을 이기는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학습은 이용자 욕구 및 강사의 학습계획에 따라 진행됐다. 참가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해당 공연을 선정하고 아동 참가자들이 선호하는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준비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간담회는 긍정적인 분위기로 진행됐다. 모아음악 참가자들은 “주강사 및 보조강사의 열정적인 지도 감사”를 표했다. 이어 “모아음악이 꾸준히 지속되는 사업이 되길 희망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모아음악은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하여 아동의 인지발달을 돕고 표현능력을 성장시키는 한편 아동과 어머니의 정서적 유대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동문장애인복지관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의 후원을 받아 5년 이상 해당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 안내는 가족행복팀(070-4488-5418)에서 받을 수 있다.
가족행복팀(070-4488-54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