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익·시각 시원함이 가득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사업 8월 사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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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역권익팀(이경아) 댓글 0건 조회 9,058회 작성일 22-08-29 15:38본문
8월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사업은 요리교실 2회기로 진행 되었습니다.
8월 4일에는 복지관 이용인들과 쉼터의 301호 거주인들이 불루베리치즈설빙을 만들었습니다.
비대면 프로그램이지만 화면을 통해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반가워 하는 모습 속에 행복이란 향기가 몽글몽글 피어납니다.
와샤샥 눈꽃 얼음을 갈아 요거트 파우더, 불루베리, 치즈케익, 연유 등으로 마음까지 시원한 빙수를 만들었습니다.
8월 11일에는 복지관 소행성 이용인들과 쉼터 302호 거주인들이 옛날 팥빙수를 만들었습니다.
어릴 때 먹던 추억의 팥빙수 입니다.
동문장애인복지관과 쉼터는 더이상 더위가 두렵지 않습니다.
마음 속까지 시원함을 전해준 서로가 있기에 행복합니다.
거주시설의 거주인분들과 복지관의 이용인분들이 하루 빨리 대면으로 만나 우정을 쌓을 그 날을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사업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담당 지역권익팀 이경아 사회복지사(070-4488-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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