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익·시각 제42회 장애인의날 기념 동동 좋은 이벤트 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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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역권익팀(이경아) 댓글 0건 조회 10,101회 작성일 22-03-24 15:12본문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동중한합회와 동문장애인복지관이 함께 동동 좋은이웃 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벤트에 앞서 힌트를 먼저 공유합니다.
이벤트 내용은 추후 다시 업로드 하겠습니다.
장애에 대한 올바른 표현은 장애인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바꾸어 줍니다.
좋지 않은 표현 | 올바른 표현을 해야하는 이유 | 올바른 표현 |
정상인, 일반인, 장애자, 장애우, 머저리, 등신, 불구자 | 정상의 반대는 비정상입니다. 장애를 가졌다고 해서 비정상은 아닙니다. 장애가 없는 사람, 비장애인이 옳은 표현입니다. 장애자나 장애우는 장애인을 낮추어부르거나 동정의 대상으로 구분 짓기 때문에 올바른 표현인 장애인이라는 표현을 권장합니다. | 비장애인, 장애인 |
장님, 외눈박이, 애꾸, 봉사, 소경 | 시각장애인을 낮추어 사용하는 말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시각장애인 |
앉은뱅이, 절름발이, 꼽추, 난쟁이, 외팔이 | 관절, 척수, 몸통, 팔, 다리, 저신장 등의 장애를 통틀어 지체장애라고 표현해야 합니다. | 지체장애인 |
귀머거리, 벙어리, | 예전 표현이거나 낮추어 부르는 말이기 때문에 청각장애인이라는 표현이 좋습니다. | 청각장애인 |
장애를 앓다, 장애를 입다 | 장애는 병이 아니기 때문에 ‘앓다’라는 표현은 부적절하며, 또한, 입고 벗을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장애를 입다’라는 표현도 피해야 합니다. | 장애가 있다 |
선택장애, 결정장애 | 장애를 비하하거나 차별하는 의도가 없으나 ‘장애’라는 말이 부정적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차별적 표현에 해당합니다. | 결정에 어려움이 있다, 우유부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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