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한국신지식인협회 아동건강권 지원 프로젝트 협력회의 > 사업이야기

22년 돌봄취약아동의 건강한 먹거리 접근권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과일바구니 지원 프로젝트 협력 회의

2020년 서울대와 기아대책의 "취약가정 아동 및 청소년의 생활실태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988명의

돌봄 취약아동 중 31.1%가 일주일 동안 과일을 한 번도 못 먹거나, 일주일에 한 번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2.9%의 아동이 주 3~6회 편의점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는 상황으로 영양학적인 식사를 어려운 상황으로
나타났다. (경향신문, 2020. 11. 3)

UN은 2021년을 국제 과일과 채소의 해를 지정하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보장해 줄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민신문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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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대한민국에서 과일을 못 먹는 아이들이 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과일을 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는 아이들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에게 과일을 먹으며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권리와 경제적 여건에

상관 없이 과일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동문장애인복지관과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이 일을 위해 앞장 서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