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익·시각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 “내가 만드는 요리교실” 쉼터 거주인과 소행성 이용인과 함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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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역권익팀(이경아) 댓글 0건 조회 11,504회 작성일 21-09-29 14:56본문
지난 9월 24일(금요일) 오후 2시에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쉼터 거주인분들과 복지관 소행성 이용인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내가 만드는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서로 만날 수는 없지만 비대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로의 모습을 화상으로 보며 반갑게 인사도 하고, 강사님의 설명에 따라 동글동글 예쁜 고구마경단도 만들었습니다.
제일 먼저 반죽을 해야하는데 고구마, 고구마페이스트, 우유, 꿀, 시나몬 파우더, 호두를 넣어 골고루 반죽하였습니다.
동글동글 손바닥을 굴려가며 한 입 크기의 귀여운 경단을 만든 후 알록달록 색색의 카스테라고물에 또르르 굴려 먹음직스러운 고구마경단을 완성하였습니다.
까르르~ 참여자들의 웃음 소리가 소행성교실에 가득합니다.
이제 내가 만드는 요리교실이 3회기 남았습니다.
남은 3회기도 달콤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거주시설의 거주인분들과 복지관의 이용인분들이 하루 빨리 대면으로 만나 우정을 쌓을 그 날을 기대합니다.
함께 있어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함께 하기에 소중하고 행복한 날들이 되었고, 앞으로도 더욱 소중한 추억과 우정을 약속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담당 지역권익팀 이경아 사회복지사(070-4488-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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