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익·시각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 소행성반과 내가 만드는 요리교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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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역권익팀(이경아) 댓글 0건 조회 13,191회 작성일 21-06-10 12:00본문
지역권익팀에서는 6월 4일(금) 오후 2시에 쉼터 거주인 6분과 소행성반 5분을 대상으로 내가 만드는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내가 만드는 요리교실’은 불이나 칼을 사용하지 않아 발달장애인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요리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비대면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주 요리교실에는 소행성반이 함께 하였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식빵을 이용하여 간식이나 안주로 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인 카나페를 만들었습니다.
소행성반은 소행성 교실에서 강사님의 지도로 대면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쉼터에서는 시청각실에서 실시간 비대면으로 강사님의 설명에 따라 열심히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먼저 빵칼로 식빵의 테두리를 예쁘게 잘라낸 후 4등분한 후 빵이 수분을 머금는 현상을 줄이기 위해 마요네즈를 살짝 바른 후 애그샐러드를 넣고, 마요네즈 바른 빵을 그 위에 덮어줍니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내가 만드는 요리교실은 상반기에 9회기, 하반기에 9회기 진행할 예정이며, 소행성반도 상반기에 2회기, 하반기에 2회기 참여할 계획입니다. 비록 줌 프로그램을 이용해 서로의 얼굴을
세상은 넓고 맛있는 것은 많듯이 내가 만드는 요리교실은 쉽고 기발한 요리들로 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담당 지역권익팀 이경아 사회복지사(070-4488-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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