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 온라인 음악치료 진행 > 사업이야기

지역권익팀에서는 5월 6일(목) 오후 1시 30분에 쉼터 거주인 4분을 대상으로 온라인 음악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음악치료는 5월 6일(목)에 시작하여 9월 2일(목)까지 14회기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1~2회기는 쉼터 거주인 4분과 함께 아이스브레이킹, 악기 탐색, 곡에 대한 해석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3회기부터는 소행성반 이용인들과 함께 음악치료를 진행 할 계획입니다.

손목방울을 이용해서 딸랑딸랑 소리도 내보고 스트레칭 동작을 통해 크게 소리도 내보고, 작게 소리도 내보는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회기에 연습할 마라카스도 기대됩니다.

본 프로그램은 쉼터 거주인들과 복지관 이용인,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연주할 온라인 음악회 연습을 위한 집단 음악치료로 연주자로서의 성취감을 맛보고 쉼터 거주인들과 동문장애인복지관 이용인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서로의 친구가 되는 과정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전문 연주가가 아닐지라도 함께하기 때문에 우리는 행복합니다.

우리에게는 한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쉼터 거주인 4분과 소행성반 5분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담당 지역권익팀 이경아 사회복지사(070-4488-5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