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가족·직업 준법지원센터 ... 평생교육반(소행성) 통한 코로나 응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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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족행복팀(박일규) 댓글 0건 조회 14,154회 작성일 21-01-26 20:19본문
준법지원센터 ... 평생교육반(소행성) 통한 코로나 응원물품 전달
- 발달장애인 맞춤형 간식박스/학습재료로 구성
- 코로나19 극복 위한 양육지원 물품 전달
평생교육 소행성반은 지난 1월 25일(월)에 이용자 가정을 방문하고, 간식박스 및 학습재료로 구성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는 서울준법지원센터(소장 황진규) 사랑나눔작업장에서 발생된 수익금을 지원받아 준비된 물품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장기간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성복)을 방문하지 못한 평생교육반(소행성) 이용자에게 전해졌다. 응원물품은 이용자 맞춤형 학습자료인 한글 및 미술 교재로 구성되었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간식박스가 동봉되었다. 또한 서울준법지원센터 사랑나눔작업장에서는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지원과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준법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물품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 주민은 “준법지원센터가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끼쳐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평생교육반(소행성) 이용자인 발달장애인의 경우 외부활동에 제한이 많고, 가정 내 보육이 장기화됨에 따라 이용자의 스트레스 및 장애인가족의 양육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복지관은 주기적으로 이용자 가정을 방문하여 개인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고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응원과 위로를 나누고 있다.
아울러 평생교육반(소행성)은 코로나19바이러스 종식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곁에서 함께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가족행복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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