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이웃이 될 수 있습니다. 스몰스파크 > 사업이야기

스몰스파크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한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동아리입니다.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동아리를 만들었지요. 스몰스파크에서는 장애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저 동네 삼촌과 이모, 언니와 오빠일 뿐입니다. 

스몰스파크 동아리로는 센트랑(조향 동아리), 사랑의 손길(손세정제 만들기 동아리), 휘경어울림(가족문화활동 동아리), 손으로 알아가는 문화(시각장애인 역사 탐방 동아리), 개 편한 세상(반려견 동아리) 등이 있습니다.

그저 만남이 좋아서... 사람이 좋아서 모인 동아리기에 회원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만발합니다.
우리 마을에 더 이상 장애인이기 때문에 소외되거나 차별 받는 사람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내년에는 각 동아리만의 모임이 아닌 함께 모여 한 목소리를 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역사회를 우리 손으로 변화시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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