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익·시각 행복함이 가득~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 9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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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역권익팀(이경아) 댓글 0건 조회 8,039회 작성일 22-10-11 11:57본문
9월의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사업은 요리교실 3회기로 진행되었습니다.
9월 1일에는 303호 거주인들과 복지관 이용인들이 추석을 맞아 모나카월병을 만들었습니다.
각종 견과류와 팥앙금을 섞어 모나카 깍지를 채웠습니다.
버터도 썰어 넣어 앙버터 모나카월병도 만들었습니다.
9월 15일에는 별관 1호 거주인들과 복지관 이용인들이 강릉의 명물 육쪽마늘빵도 만들었습니다.
크림치즈와 슈거파우더를 휘핑하고, 마늘, 생크림, 연유, 마요네즈, 파슬리 등을 섞어 마늘 소스를 만들었습니다
모닝롤을 예쁘게 6등분한 후 마늘소스에 퐁당~ 짤주머니에 크림치즈를 넣고 갈라진 빵을 채워 맛있는 육쪽마늘빵을 완성했답니다~
천상의 맛이지만 칼로리 폭탄~ 그렇지만 맛있게 먹어서 0칼로리입니다.
9월 29일에는 별관 2호 거주인들과 복지관 이용인들이 달콤하고 고소한 호두파이를 만들었습니다.
설탕, 버터, 계란, 시나몬파우더, 물엿 등을 호두와 버무려 타르트지에 채워넣고 오븐에 넣었더니...
짜잔~ 맛있는 호두파이가 완성 되었습니다.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사업이 이제는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어 아쉬움이 큽니다.
복지관 이용인들과 쉼터 거주인들이 항상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에서 새록새록 정이 피어납니다.
앞으로도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사업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담당 지역권익팀 이경아 사회복지사(070-4488-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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