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시각장애인 송년회 진행 보고 > 사업이야기

 

 

지난 11월 18일(일) 오후 4시부터 이웃사촌(성북구 화랑로)에서 58명의 참여자들과  '2018년 시각장애인 송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2018년 한해 동안 복지관을 이용해주신 시각장애인 분들과 새로운 3분의 시각장애인, 그동안 시각장애인 등산 자원봉사로 활동해주신 신한은행 자원봉사자들과 장애인 기자단에 꾸준히 활동해주었던 건국 로타렉트 봉사동아리 자원봉사자들과 소소하지만 정겨운 송년회를 진행 하였습니다.

 올 한해 시각장애인 사업을 어떻게 진행 하였는지 사업보고도 하고, 2019년 시각장애인 사업에 대한 계획도 안내한 후 시각장애인 당사자들의 생생한 제안사항도 듣는 간담회로 이어졌습니다.

 그동안 자원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셨던 많은 자원봉사자들은 자신의 짝꿍 시각장애인 분이 지하철 타는 것까지 보시며 훈훈한 풍경을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프로그램 담당자 : 이경아 사회복지사 070-4488-5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