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복지 돌봄이웃 기금마련을 위한 벼룩시장 "울동네 잔치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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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문장복 댓글 0건 조회 31,403회 작성일 16-10-11 16:17본문
돌봄이웃 기금마련을 위한 벼룩시장
울동네 잔치하는 날
휘경2동에는 별난 카페가 있다.
나눔이웃들의 아지트이며, 급한 일이 생기면 나눔이웃들이 가장 먼저 달려가는 곳이기도하다.
이 별난 카페는 노부부가 운영하는데,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오후에는 카페
문을 닫고, 돌봄이웃 기금마련을 위한 벼룩시장 장소로 바뀐다.
별별사나 나눔이웃들은 떡꼬치, 부침개를 준비해서 벼룩시장에 참여한 지역주민들과함께 음식을 나눠먹고, 수다를 떨면서 나눔이웃 홍보를 열심히한다.
벼룩시장 반장인 박유리 나눔이웃은 동네 어린이집, 유치원, 아파트를 돌면서 벼룩시장을 홍보와 접수를 담당하고 있는데, 등에 아이를 업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전단지를들고 동네를 돌아다니는 ‘우리 동네 마당발’이다.
벼룩시장을 통해 현재까지 657,360원을 모금하였고, 12월에는 돌봄이웃을 위해 따뜻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 후원처 :
카페 다미안
(02) 2248-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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