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 7월 이야기 > 사업이야기

동문장애인복지관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한여름 더위를 마다하지 않고 사회복지법인 홍파복지원 쉼터에서 4분의 거주인분들과 2분의 선생님이 동문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하셧습니다.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사업은 거주시설 장애인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한 자립 욕구를 고취하고자 서울시내의 장애인복지관과 거주시설이 1:1로 매칭되어 함께 활동을 하는 네트워크사업입니다.

7월에는 쉼터의 거주인 4분과 복지관 이용인 5분이 원예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7월 18일에는 예쁜 플라워 바스켓을 만들었습니다.

오아시스를 물에 퐁당~ 담가보기도 하고 여러가지 꽃과 장식들로 예쁘게 꾸며보기도 하였습니다.

7월 25일에는 다육이를 이용한 테라리움을 만들었습니다.

색색깔의 모래를 이용해 바닷가 모래사장의 분위기도 한껏 내보았답니다.

그동안 화면으로 만났다가 직접 만나니 서로의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8월에도 더욱 알차고 즐거운 활동 기대 해주세요~

항상 서울시 거주시설 네트워크사업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담당 지역권익팀 이경아 사회복지사 070-4488-5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