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장애인복지관, 더좋은새마을금고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 진행 > 사업이야기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진태진, 이하 복지관)은 지난 27일(화), 더좋은새마을금고 본점(이사장 선병규, 이하 새마을금고)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새마을금고는 복지관에게 매달 30만원씩 1년간 총 3,600,000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또 복지관과 새마을금고는 상호 협력해 '장애인과 주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로 다짐했다.

진태진 관장은 “새마을금고의 굳은 의지와 뜻을 이어받아 지역 내 장애인과 소외계층에게 적극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복지관은 동대문구 내 장애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소외받는 계층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해당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의 으뜸 금융기관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복지관에게 작년 9월부터 현재까지 이미 3,600,000원의 기부금을 후원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추가 후원금 전달을 약속한 것이다. 또 복지관 외에 지역 내 장애인 단체와 지역아동센터에 후원을 하고,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