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가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명랑가족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홍릉숲에서 숲해설가 선생님과 함께 다니면서 숲해설도 듣고,
맛있는 닭갈비로 점심식사를 한 후,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서 이야기도 나눴구요.
머그컵과 접시 중 선택하여 예쁜 그림과 글씨를 쓰는 체험도 진행되었습니다.
만든 컵과 접시는 2~3주 뒤에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다소 추운 날씨였지만, 오랜만에 일상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는 따뜻한 봄 날, 다시 만나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