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익·시각 권익옹호사업 11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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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역동행팀(이경아) 댓글 0건 조회 129회 작성일 24-12-09 17:28본문
차가운 겨울 바람이 볼에 와닿는 날씨입니다.
11월에는 인권강사 자조모임, 권익옹호 인권학교,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이용인 인권교육 인권주간 등 다양한 권익옹호사업이 진행 되었습니다.
11월 6일에는 동대문구 장애인 친화 미용실인 동행헤어의 새로운 미용사 선생님의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있었습니다.
11월 14일과 28일에는 인권강사 양성 아카데미의 후속모임으로 인권강사들의 자조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인권교육에 대한 진솔한 고민 이야기와 강의기획 및 시연 등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참여하시는 선생님들의 강의안이 점점 더 구체적이고 내용도 풍부해집니다.
사진설명 인권강사 양성 아카데미 자조모임
11월 13일에는 예나어린이집에서 근무하시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하였고, 11월 20일에는 동아어린이집 친구들이 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여 인권 선생님에게 인권동화도 듣고, 체험선생님과 수어체험과 휠체어체험을 하였습니다. 장애공감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생각이 쑥쑥 자라나면 좋겠습니다.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복지관 1층 로비에서는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모든 이용인분들을 위한 인권주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자기결정권, 노동권, 자유권, 사생활보호권 등의 내가 가진 권리와 다른 사람의 권리를 존중하는 방법과 권리구제 방법등을 쉽고 재밌는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하였습니다.
사진설명 이용인 인권교육 인권주간
앞으로도 동문장애인복지관 권익옹호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권리의 주체로서 지역사회에서 그 권리를 마땅히 누릴 수 있는 일에 힘을 보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담당 지역동행팀 이경아 사회복지사 070-4488-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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