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옹호인 ‘포옹’ 오리엔테이션 및 활동 진행 > 사업이야기

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이 시민으로서 권리와 대우를 당연히 누릴 수 있도록 옹호(두둔하고 편들어 지킴)하고 함께하는 동행자를 만드는 시민옹호인 ‘포옹’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포옹은 ‘사람끼리 품에 껴안음’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1:1로 매칭 되어 자기변화 이끌기, 세상 크기 넓히기, 권한 회복하기, 사회 구성원 활동의 네가지(포) 옹호(옹)활동을 진행합니다.

9/21(목)에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으며 활동 내용에 대한 안내와 장애인, 비장애인 1:1 짝꿍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9/22(금)에는 권한회복하기 활동으로 금전피해방지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서로의 권한을 지키고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함께 교육을 들으며 금전피해 예방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민 옹호인은 앞으로도 11월까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이웃이 되어 취미, 여가, 고민 상담 등 다양한 일상을 나누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