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권익·시각 맑은누리팀 시각장애인 대상으로 대체도서-TTS음성도서(흰, 소년이 온다, 데미안) 보급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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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누리팀(순혜영) 댓글 0건 조회 101회 작성일 24-12-16 16:06 모집기간 2024-12-16~2024-12-31 상태 모집중본문
동문장애인복지관 맑은누리팀에서는 대체도서-TTS음성도서(흰, 소년이 온다, 데미안)를 보급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번 도서 흰, 2번 도서 소년이 온다, 3번 도서 데미안
1번
- 도서명: 흰
- 작가명: 한강
- 분류: 소설
- 내용 : 결코 더럽혀지지 않는, 절대로 더럽혀질 수가 없는 어떤 흰 것에 관한 이야기!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 작가 한강의 소설 『흰』. 2018년 맨부커 인터네셔널 부문 최종후보작으로 선정된 이 작품은, 2013년 겨울에 기획해 2014년에 완성된 초고를 바탕으로 글의 매무새를 닳도록 만지고 또 어루만져서 2016년 5월에 처음 펴냈던 책이다. 삶과 죽음이라는 경계를 무력하게 만드는 이 소설은 한 권의 시집으로 읽힘에 손색이 없는 65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2번
- 도서명: 소년이온다
- 작가명: 한강
- 분류: 소설
- 내용 : 소년이 온다는 소설가이자 시인인 한강의 6번째 장편소설이다.
1980년 5월 18일부터 열흘간 있었던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의 상황과 그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소설이다
소설 내용 중 '저건 광주잖아. 그러니까 광주는 고립된 것 , 힘으로 짓밟힌 것 , 훼손된 것 , 훼손되지 말았어야 했던 것의 다른 이름이었다.' '이제 당신이 나를 이끌고 가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나를 밝은 쪽으로, 빛이 비치는 쪽으로, 꽃이 핀 쪽으로 끌고 가기를 바랍니다. '
3번
- 도서명: 데미안
- 작가명: 헤만 헤세
- 분류: 독일 소설
- 내용 : 1919년 독일의 소설가이자 시인인 헤르만 헤세가 발표한 소설이다. 제1차 세계대전 중 나온 이 작품은 주인공 에밀 싱클레어(Emil Sinclair)가 자전적 고백을 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1919년 출간 당시에는 주인공 이름인 에밀 싱클레어라는 익명으로 발표되었으나 데미안의 문체가 헤르만 헤세의 것과 같다는 것이 알려지자 4쇄부터는 자신의 이름을 사용했다. 책 내용 중 ‘자신에게 이르는 길’,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 진행 안내 : 문자 및 전화 상담 - 복지카드 제출 - 각 도서 목차별 음성 파일 전송(문자 및 메일전송) - 수신 된 링크는 7일 후 만료
- 문의 : 맑은누리팀 순혜영 사회복지사 070-4488-5409, 010-5529-9020
지속적으로 대체도서를 보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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