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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알배추 겉절이(2024, 세번째 요리교실, 동문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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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문장복 댓글 0건 조회 1,563회 작성일 24-04-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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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알배추 겉절이 만드는 방법

 

겨울철 묵은 김치만 먹다보니 뭔가 새로운 겉절이가 생각나죠?

마트에 가면 겉절이 재료는 다양하지만 오늘은 그중에서도 입맛 돋우는 알배추 겉절이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알배추는 달고 고소해서 많이 애용하는 재료입니다.

겉절이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어 쉽게 만들어먹을 수 있답니다.

그럼 오늘 초간단 알배추 겉절이를 만들어 볼까요?

 

- 재료준비

알배기 1(300g),

당근1, 쪽파한줌, 양파 1, 다진마늘 1스푼, 멸치액젖, 고운소금1/2, 설탕약간, 굵은 소금2, 깨소금

 

- 요리순서

1. 알배추 손질하고 썰어주기

- 배추의 밑둥부분을 칼로 썰어주면 한잎씩 뜯어진다. 한장씩 손으로 잡고 칼로 사선으로 먹기좋게 썰어준다. 모양은 먹기좋은 크기로 자유롭게 썰어준다.

2. 썰어놓은 배추에 굵은 소금을 적당히 골고루 뿌려주고, 소금이 녹을 수 있도록 물을 뿌려준다. 20분 정도 절여준다. 숨이 죽으면 한번 뒤집어 주고, 물에 3~4번 헹군다. 채반에 올려 물기를 빼준다.

3. 양념만들기

- 멸치액젓 1, 고춧가루 1의 비율로 섞는다.

-당근과 양파는 중간 굵기로 채친다.

- 쪽파는 손가락 길이로 썰어 준비한다.

- 다진 마늘 2스픈 준비한다.

- 소금, 설탕으로 밑간을 한다

4. 버무리기

- 준비된 양념을 숨죽은 배추에 곁들여 맛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밑간을 더한다.

- 배추에 조금씩 섞어주며 버무린다.

-마지막 단계에서 통깨를 뿌려주면 초간단 겉절이 완성

5. 요리활용
- 칼국수나 국수를 준비하여 겉절이와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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