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S실버천사 재능기부 ... 현장학습 진행 > 사진자료

- 자원봉사자와 발달장애인 동행, 가을 정취 만끽

- 노을공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 ... 이용자 만족도 높아

동문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9월 24일(화) ‘노을공원’에서 NPS실버천사 재능기부 프로그램 현장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장학습은 서울 상암동 소재의 노을공원에서 이루어졌고, 노을여가센터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가함으로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삼림치유와 더불어 점심식사 및 노을공원 트레킹이 진행됐다.

이번 현장학습에는 자원봉사자 30명과 발달장애인 6명 등 총 39명이 참가하여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는 “가을소풍의 모든 것이 완벽했다”고 말한 뒤“(소풍을)준비한 복지관과 국민연금공단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 관계자는 “봉사자와 장애인간의 유대감이 향상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자평했다.

한편 NPS실버천사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국민연금공단 동대문중랑지사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자가 발달장애인에게 라인댄스를 알려주며 함께 춤추고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15:00-16:00에 진행되고 참여신청은 070-4488-5417(담당 박일규)로 하면 된다. 

한편 NPS실버천사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국민연금공단 동대문중랑지사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자가 발달장애인에게 라인댄스를 알려주며 함께 춤추고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15:00-16:00에 진행되고 참여신청은 070-4488-5417(담당 박일규)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