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동문장애인복지관 시무식 - 찾아가는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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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기획나눔팀(김태준) 댓글 0건 조회 3,534회 작성일 22-01-05 09:27본문
22년 동문장애인복지관 시무식 - 찾아가는 새해 인사
지역주민들과 상생하고 싶은 저희 복지관의 임인년 시무식은 특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관장님께서는 신년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장애인의 권리를 실현하고자 3004명의 파트너를 개발하여
장애인이 가진 권리를 당연히 누리며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하셨습니다.
이어서 지역사회 연대활동으로 복지관의 6대과업(교육권, 건강권, 자기결정권, 시민성, 공동체성, 유연성)과 연계된
지역사회 기관과 상가들을 방문하여 새해 기념떡과 3004파트너스 홍보 리플렛 그리고 선물을 나누었습니다.
익숙한 이웃들을 만나 밝은 미소로 새해 인사를 나누며 “매번 복지관으로부터 받기만 해서 어떡해”라며
따뜻한 인사를 나누는 곳들도 있었지만 복지관을 모르는 이웃들은 “우리 안 사요”라며 낯선 인사를 보내는 곳도 있었습니다.
누군가와 이웃이 되고 함께 살아가는 관계가 되기까지는 쉽지 않고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동문장애인복지관은 이웃과의 끈을 놓지 않고 끝까지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게시물은 동문장복님에 의해 2022-01-25 09:44:03 사업이야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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