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장애인복지관 복날 맞이 삼계탕 지원 “무더위, 사랑나눔 닭으로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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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족행복팀(이지언) 댓글 0건 조회 3,533회 작성일 21-08-11 17:41본문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성복)은 지난 10일(화) 복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장애인 47명을 대상으로
“무더위, 사랑나눔 닭으로 이겨냅시다!”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서울준법지원센터 ‘사랑나눔작업장’과 연계하여 장애인을 위한 삼계탕과 영양만점 식료품들로 구성된 ‘복날키트’를
직접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으로 대면행사를 진행하지는 못하였으나 무더운 여름 사랑의
손길로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뜻 깊은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실천에 앞장섰다.
이성복 관장은 “폭염과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장애인들이 복날키트와 삼계탕으로 기운을 회복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복날키트를 전달받은 한 장애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와 폭염으로 힘들었다”고 말한 뒤
“복날 삼계탕과 영양만점 식품 덕분에 여름을 힘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동문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바이러스 장기화에 대응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준법지원센터 내 ‘사랑나눔작업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과 장애인의 복지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게시물은 동문장복님에 의해 2021-08-13 11:01:10 사업이야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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