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장애인복지관, 코레일 사회봉사단 청량리열차승무사업소 후원 ‘사랑의 도시락 나눔’ 진행 > 보도자료

동문장애인복지관, 코레일 사회봉사단 청량리열차승무사업소 후원 ‘사랑의 도시락 나눔’ 진행

지역사회 장애인 등 취약계층 위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전달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진태진)은 지난 9월 10일(화), 코레일 사회봉사단 수도권동부본부 청량리열차승무사업소(소장 김대원, 이하 청량리 사업소)와 ‘사랑의 도시락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한가위를 맞이한 지역사회 장애인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날 청량리 사업소에서는 복지관을 방문해 도시락 구매 비용으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부했으며, 복지관은 후원금을 활용해 재가장애인 100명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했다.

진태진 관장은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한 뒤 “청량리 사업소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청량리 사업소 김대원 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청량리 사업소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량리 사업소에서는 코레일 사회봉사단에 소속된 ‘행복의 징검다리 봉사단’을 조직해 활동하고 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청각장애인 대상 ‘강원 기차여행’나들이 지원,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컴퓨터 기증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