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장애인복지관, 제2회 편의시설 모니터링 여름학교 마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삼식 댓글 0건 조회 11,143회 작성일 17-08-11 14:57본문
동문장애인복지관, 제2회 편의시설 모니터링 여름학교 마쳐 낙서장
2017.08.10. 14:03
모니터링을 위한 여름학교를 마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들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성복)에서는 8월 7일~9일까지 동문장애인복지관 4층 소강당에서 제2회 편의시설 모니터링 여름 학교 ‘따뜻한 마을 사용설명서’를 시행했다.
‘따뜻한 마을 사용설명서’는 동대문구 지역의 편의시설과 불편시설을 모니터링하여 어린이, 임산부, 장애인, 노인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역사회를 활보할 수 있는 이동권 확보를 위한 행사이다.
본 여름 학교에는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청소년 22명이 참여하여 인권교육, 편의시설 모니터링 교육을 마친 후 동대문구 관내 휘경동, 장안동, 전농동 일대의 우체국, 은행, 공공기관 등을 모니터링 함으로써 평소 느끼지 못한 불편함을 직접 체험해보고, 불편 사항을 생활 불편신고, 스마트불편 신고 등의 어플을 통하여 제안하였다.
또한 현실에는 없으나 있으면 좋을 것 같은 편의시설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조별로 UCC도 제작하여 창의적이고 실제적인 제안을 직접 전개하였다.
동문장애인복지관 이성복 관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편의시설 모니터링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 여러분의 활동이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일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문장애인복지관은 다양한 권익옹호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장애인식 개선 및 사회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출처] 동문장애인복지관, 제2회 편의시설 모니터링 여름학교 마쳐|작성자 동대문구민신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