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복지관, 장애청소년 전환교육-삼육서울병원, 시조사와 연계 ... 발달장애청소년 미래설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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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보은 댓글 0건 조회 11,902회 작성일 18-08-31 14:10본문
동문복지관, 장애청소년 전환교육
삼육서울병원, 시조사와 연계 ... 발달장애청소년 미래설계 지원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성복)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2주간 지적/자폐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환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청소년들의 졸업 후 진로 결정에 도움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작업활동, 직업준비교육, 생활교육, 사회적응훈련, 현장실습 등 현장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실효성을 높였다.
이번 전환교육 현장실습은 삼육서울병원, 시조사와 연계 협조해 ▲지혈거즈 포장 ▲포장봉투 봉합 ▲환자용 수저포장 ▲식당정리 및 청소 ▲불량인쇄물 검수 등을 진행했다.
삼육서울병원 내 중앙처리실 실습에 참여한 신승봄(가명) 군은 "병원에는 의사만 일할 수 있는 줄 알았다. 다양한 일을 하는 곳이라는 걸 알아서 좋았다. 재밌고,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조사 실습에 참여한 심성안(가명) 군은 "책 만드는 것을 직접 보는 것이 처음인데 정말 신기하다. 출판사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희망을 표하기도 했다.
이성복 관장은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통해 전환기에 있는 장애청소년들이 자신에게 흥미 있는 직업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재림성도들도 발달장애청소년의 미래설계를 위한 전환교육, 직업훈련, 사회적응훈련 등 장애인복지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기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청소년들의 졸업 후 진로 결정에 도움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작업활동, 직업준비교육, 생활교육, 사회적응훈련, 현장실습 등 현장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실효성을 높였다.
이번 전환교육 현장실습은 삼육서울병원, 시조사와 연계 협조해 ▲지혈거즈 포장 ▲포장봉투 봉합 ▲환자용 수저포장 ▲식당정리 및 청소 ▲불량인쇄물 검수 등을 진행했다.
삼육서울병원 내 중앙처리실 실습에 참여한 신승봄(가명) 군은 "병원에는 의사만 일할 수 있는 줄 알았다. 다양한 일을 하는 곳이라는 걸 알아서 좋았다. 재밌고,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조사 실습에 참여한 심성안(가명) 군은 "책 만드는 것을 직접 보는 것이 처음인데 정말 신기하다. 출판사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희망을 표하기도 했다.
이성복 관장은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통해 전환기에 있는 장애청소년들이 자신에게 흥미 있는 직업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재림성도들도 발달장애청소년의 미래설계를 위한 전환교육, 직업훈련, 사회적응훈련 등 장애인복지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기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직업훈련 문의: 이지언 직업재활사(070-4488-5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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