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장애인복지관, '찾아가는 개별 이미용 서비스' 실시 > 보도자료

동문장애인복지관 개별지원팀에서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이용자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찾아가는 미용서비스를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프로그램 진행 시 개인위생과 청결을 유지하는데 힘썼으며,

자원봉사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걸음에 달려와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미용서비스를 받은 동문장애인 복지관 이용자는 "미용실에 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이렇게 복지관에서

직접 집으로 찾아와서 머리를 해주니까 너무 좋다"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또한, 권리활동가 김은혜(31)씨는 "자기계발을 위해서 3년 전 미용사 일반 자격증을 취득하고

활용하기 위해 재능기부를 늘 생각해왔다.

봉사를 하고 싶어도 기회를 만들기 어려웠는데 복지관을 통해 이렇게 활동하게 되어서

정말 뜻 깊은 하루가 되었다"며 감동의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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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문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휴관중이지만 이용자의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이용자의 욕구에 맞춘 개별 서비스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보건복지타임스 : http://www.hwtimes.co.kr/12218

위드인뉴스 :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3&item=&no=22004

동대문이슈 : http://ddmissue.com/news_view.jsp?pg=0&ncd=4500

바른선거연구소 : http://blog.daum.net/cleanrok/11311818?category=2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