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장애인복지관-서울준법지원센터, 사랑나눔작업장 연계 설맞이 반찬 지원 > 보도자료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성복)은 2월 4일 서울준법지원센터(소장 황진규) 사랑나눔작업장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재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위대한 반찬' 사업을 진행했다.

준법지원센터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속기관으로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체계적인 사회 내 처우를 통해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고 개인 및 공공의 복지를 증진함으로 지역사회 재통합을 지향하며 전국에 64개 기관을 두고 있다.

동문장애인복지관은 서울준법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2019년 3월, 사랑나눔작업장을 개장하여 장애인과 사회봉사 대상자가 함께 작업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은 전액 지역사회 소외계층지원 및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위대한 반찬 사업은 2012년부터 매주 목요일 꾸준히 요리활동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에게 김치와 장조림 등의 밑반찬을 전달하여 장애인의 식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별히 이번 설 명절에는 사랑나눔작업장과 연계하여 동대문구 거주 장애인 26명에게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반찬을 지원하게 됐다.

밑반찬을 지원받은 장애인은 "맛있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반찬을 통해 이번 설은 풍성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준법지원센터 사랑나눔작업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더불어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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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포스트 - ​https://blog.daum.net/dongdaemunpost/3131

자치행정신문 - http://www.ddm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1180500&gisa_idx=49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