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장애인복지관, 애드리절트 ‘사랑의 후원금 2,000만원’ 약정 받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획운영팀(옥수안) 댓글 0건 조회 235회 작성일 25-01-23 10:24본문
시각장애인 자립지원 등 특화사업 활용 예정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진태진)은 지난 1월 9일(목), 애드리절트(대표 이승민)로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2,000만 원’을 약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시각장애인의 자립지원과 일상생활 향상을 목표로 한 동문장애인복지관의 특화사업인 ‘동아리육성사업, 생활용구지원사업, 시민옹호인, IT역량강화’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애드리절트의 이승민 대표는 “복지관과 협력해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시각장애인 당사자가 어느 한계에서 멈춰 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가치를 갈고닦아 새로운 비전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2025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애드리절트는 병원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2024년까지 동문장애인복지관에 총 7,050만 원을 기부했으며, 시각장애인의 복지향상 및 자립지원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에는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복지관의 진태진 관장은 “애드리절트의 따뜻한 마음과 의지를 이어받아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