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맞아 장애인 향한 온정의 손길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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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문장복 댓글 0건 조회 3,238회 작성일 23-10-10 09:31본문
한가위 맞아 장애인 향한 온정의 손길 활활
동문장애인복지관 각계계층 후원 받아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진태진)은 지난 9월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더좋은새마을금고 본점(이사장 양범섭)은 지난 9월 26일(화) 복지관과 협약식을 맺고 '장애인과 주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로 다짐했다. 나아가 매달 300,000원의 후원금을 1년 이상 기부함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는 포부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단장 한윤희)는 지난 9월 25일(월) 갓 도정한 철원오대쌀 300kg을 쾌척했다. 이는 재가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신지식인협회의 선행은 여러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대문지사(지사장 허수정)는 이웃사랑실천 및 지역 내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수십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대문지사는 동문장애인복지관에게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는바 당해 연도에 후원한 금액이 110만원에 달한다.
동문장애인복지관은 각 단체에게 후원받은 성금과 물품을 지역 내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복지관을 위한 후원 문의는 070-4488-54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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