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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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문장복 댓글 0건 조회 13,538회 작성일 13-04-26 11:23본문
염태영 시장(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장애인합창단원들이 두 손으로 하트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수원시> |
수원시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사)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회장 박동수) 주관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장애인의 자립과 재활의 꿈을 심어주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염태영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장애인, 비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2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51사단 군악대의 축하공연에 이어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등 30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2부에서는 제10회 장애인 가요제가 열려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장애와 장애인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워 다음에는 자원봉사자로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할 수 있고, 편견이 없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사)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회장 박동수) 주관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장애인의 자립과 재활의 꿈을 심어주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염태영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장애인, 비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2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51사단 군악대의 축하공연에 이어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등 30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2부에서는 제10회 장애인 가요제가 열려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장애와 장애인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워 다음에는 자원봉사자로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할 수 있고, 편견이 없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일:2013.4.26
출처:수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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