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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현정 댓글 0건 조회 22,050회 작성일 14-09-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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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어린이 희망 저금통 분양 안내
 
[나눔칼럼] 나눔은 부메랑 같아서
                                                                  - 이사라(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 입력 이화의료원보 中 -
 
누구나 한번쯤 읽어 봤을 테고, 어린 나이에 읽었어도 아련한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있는 책이 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왜 이 나무는 계속 주기만 했을까?”라는 물음에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들의 대답은 나눔이란 부메랑 같아서 다시 되돌아오는 기쁨을 누릴 수 있어서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아이에게서 답을 찾다… 어쩌면 우리도 이제는 더 이상 기억은 못하지만 어린 시절, 나눔에 대해 학교나 교회나 어디선가 듣고 생각했었을 것이다. 우리는 자식들이 자신만 아는 개인주의자가 아니라 이웃과 주변을 둘러볼 줄 아는, 시야가 넓은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다 갖고 있을 것이다. 꼭 큰 액수를 모아 기부를 하고 전달식을 하고 사진을 찍고, 이런 것이 필요한 게 아니라 지극히 일상적인 것에서 기부는 몸에 배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얼마 전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을 포함한 미국 부자 40인이 부유층의 기부를 장려하고자 자신의 재산 절반을 기부하겠다는 ‘더 기빙 플래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 중 비즈니스 와이어의 창업자 로리 로키의 편지는 ‘부모에게서 비롯된 나눔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부모님은 대공황으로 가장 어렵던 시기에도 연 수입 2200달러의 7%를 기부하셨습니다. 제가 우리는 그럴 여유가 없다고 하자 어머니께서는 우리 모두는 타인과 나눠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일로 저는 나누는 법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기부하려는 마음이 있어도 ‘내가 뭐, 무슨 몇 천만 원 내는 것도 아니고 몇 천원, 몇 만원 기부하려고 한 건데, 괜히 머쓱하다’는 생각에 기부하려던 손을 멈칫한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모금의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눔의 뜻을 함께 했다는 것이 중요하다. 나눔이란 물질적인 것뿐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 이하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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